당연한겁니다. 본능이에요 다만 그것도 품고 갈건지 아니면 그 생활을 끝낼 것인지.. 그건 본인 선택이구요. 성경에 보듯이 천사도 인간들이 하늘의 법을 어기면 그냥 한팔 휘둘러서 몇천명 인생 아작내지요. 천사들은 착하지않아요. 자기 룰 어기면 가차없어요.. 어쨌든 내가 해봐서 아는데..까진 아니지만 결과는 썩 좋지 않습니다. 그분 미래를 위해서라도 현명한 선택하시길.
말해야 할 것 같지만, 제 경우엔 저런 사람은 대체로 말해줘도 잘 모르더라고요. 잘못된 걸 하나하나 저렇게 알려줘도 '그러면 어때서? 내가 뭘 잘못했는데?' 오히려 화를 내거나 무신경한 경우가 태반. 원래 눈치껏 잘하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저러지도 않고요. 제 경우에는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