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케이블 드라마인 <발효가족>을 드라마 방영 시마다 실시간으로 듣고 있습니다. 이게 왜 듣고 있는거냐면 제가 드라마를 보지는 않지만 컴퓨터가 거실에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유독 한 배우의 목소리가 참 거슬리더군요. 그 배우에 대해 전혀 정보가 없었는데 드라마에 나오는 목소리만으로도 비호감 목소리가 되더라구요. 귀여운 척 하는 목소리라 거부감이 매우 큰 듯 싶습니다(.....) 대체 이 비호감가는 배우는 누구인가 검색해보니 이민영이란 배우더군요. 언플을 보니 이 드라마를 위해 발성, 호흡을 다시 배웠다 운운하는데. 진짜 왜 이리 거부감이 드는지 미스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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