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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오는 길에 케이타운에 들러서 먹을 걸 좀 사왔습니다. 5불 쓸 때마다 스탬프를 찍어주는데 그걸 다 모아서 맥심모카골드 한박스를 받았습니다. (계산하는 중에 뒤에 줄서 있는 아줌마가 끼어들어서 자기 음식 돈을 냈습니다. "저기, 저 아직 안 끝났는데요." 하고 말해줬습니다. 이게 바로 역 문화충격일까요)
그리고 회사에서 모카골드 커피믹스를 마침 출근한 오피스메이트에게 하나 주고 (설탕 조절 기능에 대해 신기해했습니다), 아이스커피를 한잔 만들었어요. 한참 못 느꼈던 연하고 달콤하고 "프림" 맛이 많이 나는 아이스커피, 오랜만이었습니다. 뭔가 그리운 맛이라고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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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줌마 같이 아드레날린이 솟아 그런 경우가 있어요 자신이 조절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