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라수마나라

2010.07.16 13:49

모아 조회 수:3620

 

웹툰을 보다보면

 

이 웹툽을 이렇게 공짜로 봐도 되나?

 

책으로 구입해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명작들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 '이끼,  퍼펙트 게임' 등등

 

 

그런데, 이번 하일권 작가의 신작

 

'안나수마나라'를 보고 있자니

 

드는 생각이

 

.

.

.

'이게 웬 횡재냐! , 우훼훼'하면서 마구 마구 보고있습니다.

 

 

...마치, 이 툰의 주인공 '윤아이'의 독백에 쓸쓸함이 묻어나와 있다면

 

그저 복에 겨워서 (웹툰은 명작이야, 그냥 보는 내가 명작이 아닌거지.. )하는 느낌 정도의

'미안한 마음을 반사하고 있습니다요.'

 

그래서 이러한 마음을 덜어내코자 홍보라도.. ㅎㅎ

 

p.s 웹툰은 요기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79704&weekday=fri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0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2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13
123416 초복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7] 망구스 2010.07.16 2271
123415 이런 어려운 경우가 있을까요 [3] 가끔영화 2010.07.16 1830
123414 낳았다고 다 부모라고 해야하는가. [18] 장외인간 2010.07.16 4282
123413 경마 한번 보고가시죠. [8] 쵱휴여 2010.07.16 2223
123412 [바낭]색깔로 먹는 음식 [1] 전기린 2010.07.16 2051
» 안나라수마나라 [6] 모아 2010.07.16 3620
123410 감우성, KBS '근초고왕'으로 4년만에 브라운관 복귀 [6] 달빛처럼 2010.07.16 3285
123409 떠도는 '4천 원 인생'들의 솔직담백 토크쇼 [1] 새벽 2시47분 2010.07.16 2985
123408 (바낭) 오호호호호=_= [8] 사람 2010.07.16 2315
123407 데이빗 핀처 "소셜 네트워크" 진짜 예고편 [10] 우울한 나오미 왓츠 2010.07.16 3842
123406 방금 엄청난 굉음의 천둥!!! [12] dragmetothemoon 2010.07.16 2565
123405 우리의 수준이 이 정도일까요? (쓰레기 버리는 것에 무심한 사람들) [12] z 2010.07.16 3296
123404 [바낭] Zack의 탄생. [1] 꿈팝 2010.07.16 2187
123403 이 일러스트의 작가가 누군지 알 수 없을까요?(주의: 살짝 혐오) [2] 한여름밤의 동화 2010.07.16 3232
123402 SBS 뉴스에 미야자키 아오이가. [10] 푸른새벽 2010.07.16 4185
123401 언제 봐도 잘생긴 의사선생님. [3] snowpea 2010.07.16 5355
123400 추억의 노래 포에버 [4] 가끔영화 2010.07.16 2486
123399 유튜브) 고양이는 그렇다치고 개는 왜? [10] 스위트블랙 2010.07.16 2715
123398 공포영화 제목 찾습니다.(스포 있습니다.) [4] 라이터 2010.07.16 1959
123397 오늘 있었던 일... [1] Apfel 2010.07.16 189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