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6 14:31
리플 한번 단적이 없지만,
별 의견이 없다는 것도 의견일수 있어서 말해봅니다. 심심해서.
일단 나꼼수는 거의 안들었어요. 정봉주가 웃기는 음성파일 하나 정도였죠.
좋아하지 않습니다. 싫어하지도 않구요.
비키니 사진이 올라왔고
그에 대해서 코피가 난다느니 했던것 같구요.
올려달라고 해서 사진이 올라왔는지 어느쪽이 먼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비키니 사진에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검색도 안해봤구요.
아마 저처럼 검색자체를 안하는 남자도 많을겁니다. 그정도의 일이죠.
그리고 코피 어쩌고 한 건 생각해보면, 그런 사진을 보고 노코멘트하면 모를까
어떻게 코멘트할지 애매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비판하는 쪽이 이해안가는건 아니에요.
불쾌할수 있고, 충분히 비판할수 있죠. 대충 이해는 갑니다.
그런데 아무리 전개되는 과정을 봐도
어느 쪽에 설수가 없어요. 딱히 입장이란게 안생겨요.
나꼼수를 두둔할 마음도 비판쪽에 설 마음도
둘다 어느정도는 이해 가지만, 양쪽 어디와 동화되지도 않구요.
그냥 그렇습니다.
2012.02.0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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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6 16:58
저도 입장이란 게 없어요.어디에 동화되지도 않고요.
듀게에 비키니 글 올라오면 걍 스킵해요.
비키니 사진은 한 번 본적 있는데 나꼼수팀이 그에 대해 코피터진다 어쩐다 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