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슈퍼내추럴 7*13

2012.02.06 16:40

라인하르트백작 조회 수:959

연쇄 남자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장소에 간 두 형제는..희생자들 가슴팍에 새겨진 문양을 갖고 이리저리 조사에 몰두합니다. 그러다가 딘은 탐문 수사를 한단 명목으로 바에 가는데..어떤 여자에게서 꼬심을 당하고 하룻밤을 보냅니다. 그 다음날 잘 갖고 댕기던 바비의 간이술통을 두고 온 걸 알게 된 딘은 그녀(리디아)에게 전화를 하는데..그녀는 임신한 상태..입니다. 결국 그 집에 다시 갔다가 어제 못 본 애기를 발견한 딘..뭔가 의심스러운 상황에 계속 그녀의 집에서 감시를 하는데..일단의 여자들이 그 집을 방문해서 누군가를 데리고 나오는데..그건 애기가 아닌 소녀로 장성한 아이였습니다. 둘의 탐문수사를 돕는 교수가 그들에게 정보를 주는데 고대 하르모니아 신을 섬기는 아마존 여자들에 관한 문양이라고..하는데..따로 샘이 알아낸 전설에 따르면 아마존 부족은 점점 수가 줄어들자 신에게 간청해 괴물이 되어서 종족 보전을 해나가고 있다고..그래서 남자들을 꼬셔서 하룻밤을 지내고 난 뒤 아이를 임신해서 3일만에 출산해서 키워내는 그런 패턴으로 종족을 불리우고 있고..하이라이트는..딸들로 하여금 아버지들을 죽이는 걸 시키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샘이 이 모든 걸 알게 된 순간 그들을 감시하던 여자 경찰이 괴물로 변신해 샘에게 덤비고..샘은 겨우겨우 해치우고 딘에게 가는데..딘은 그때 자신의 자식과 대면하고 있었습니다. 차마 자식을 해치고 싶지 않았던 딘은..도망가면 당장 잡으러 가진 않겠다고 하는데..그걸 들은 샘은 열받아서 들어와 꼬마에게 총을 쏩니다. 딘은 그때서야 제정신이 들고..둘은 아마존 괴물들의 본진을 치러 들어오는데..이미 본진은 그 동네를 뜬 상태였습니다. 그리하여 아마존 괴물들을 쫓으러 가면서..딘에게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고..내 친구도 착한 괴물이었는데 괴물은 괴물일 뿐이라고 죽여버리고 잘났다고 한게 기억안나냐고 따집니다.(시즌 초에 샘의 옛 친구였던 여자 괴물을 딘이 끝까지 추적해서 죽여버렸습니다..심지어는 사람 안해칠거라고 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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