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양의 신곡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 라는 곡이 발표되었습니다.

작곡은 러브홀릭스의 강현민씨, 작사는 재인양이 직접했고,
폴 매카트니, 마돈나, 킬러스와 같이 작업한 사운드 엔지니어 팀 영이 마스터링을 맡았다고 하네요.
(원래 강현민씨가 곡을 잘 안주는 분인데 아드님이 재인양 팬이라 주었다고 하네요. ㅎㅎ)

이번 싱글 발표로 재인양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해품달에서 화제를 모았던 이원근과 함께 뮤비도 찍고,
VANS의 글로벌 캠페인과 연계하여 같이 활동을 하는 등 꽤나 준비를 많이 한듯 합니다.
(그래서 이 추운 겨울에 저리 헐벗고 나온듯 합니다...T_T)


슈스케 지역예선 때 부른 자작곡 [그곳]처럼 소녀감성이 담겨있으면서도
데뷔전의 곡들과는 달리 용기도 많이 내고, 좀 더 적극적인 느낌을 주는 노래라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반갑네요. 밴드에 가까운 사운드도 제 취향이고요.

덤으로 나일론에서 찍은 화보 사진 올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8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69
57 신과 함께가 일본에서 리메이크 된다고 합니다만....+두근두근거려, 트레이스는 연재되고 있습니다. [6] 知泉 2011.10.08 3037
56 각하와 한나라당, 현정권이 잘한게 무엇이 있을까요? [61] chobo 2011.10.12 2841
55 강병규, "이승엽, 은퇴가 바람직하다" [4] chobo 2011.10.19 2975
54 와 진짜 궁금해 미치겠네요. 90년대 로봇 애니메이션인데 이름이 기억 안 나네요. [13] 비밀의 청춘 2011.10.21 2020
53 투표권을 얻은 이후 [7] 마음의사회학 2011.10.22 1438
52 김을동, "난 장군의 손녀. 도올 사과하라!" [7] chobo 2011.11.03 3568
51 보수쪽에서 나꼼수 팟캐스트 중단을 애플사에 정식으로 요청한다고... [4] 라곱순 2011.11.06 4253
50 [빼빼로데이] 한 솔로의 눈물겨운 사랑 쟁취기 [2] 닥터슬럼프 2011.11.11 1205
49 카운트다운에서 정재영이 한말 [9] 가끔영화 2011.11.12 2591
48 애정남, 너는 펫 심의결과 문제없어 [4] chobo 2011.11.14 2036
47 선관위 디도스 사건 돈거래 정황이 포착되었다는데요?(내용수정) [11] 오늘은 익명 2011.12.14 2690
46 어쩔 수 없는 것, 그리고 잊지 말아야할 것 [8] 피로 2011.12.22 2764
45 Phoenix, MGMT, Gorillaz 그리고 음악 추천해주실분! [2] 불가사랑 2011.12.31 800
» [M/V] 장재인 신곡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 [1] Shearer 2012.02.08 1673
43 바낭)이제 거의 다 고쳐진건가요 [4] 가끔영화 2012.02.16 1034
42 만우절 농담이 아닙니다. 토레스가 골을 넣었습니다. [4] 자본주의의돼지 2012.03.19 1542
41 음식점에서 10원짜리 동전내면 안되는건가요? [17] maymay 2012.03.27 3132
40 f(x) 신곡 일렉트릭 쇼크 하이라이트 [13] 루아™ 2012.06.09 3414
39 [듀9] 아이튠스 앨범커버 사진이 아이패드에서는 안보이는 경우 [6] 푸네스 2012.07.08 1325
38 4대강 정비사업이 세계습지어워드에서 수상의 영광을.. [8] amenic 2012.07.09 244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