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8 10:26
몇가지 지른것 중에 책과 집이라는 책이 흥미로웠습니다.
이 책이 일종에 꿈을 준다고나 할까요?
그거슨 살면서 책속에 파묻히는 그런 꿈.ㅎㅎ
우선 집부터 어떻게 해야되는게 급선무인데 집키울생각은 않고
이렇게 책만 눈에 찹니다.
미리보기로 한번 보기시 바랍니다.
http://www.yes24.com/24/viewer/preview/6109860
존 르 카레 책은 어제 지금 개봉하는 영화때문에 한번 빠져보기로 하고, 번역이 썩 아니라고 하지만 질렀습니다.
저는 냉전 시대 스파이물이 좋습니다.
무기여 잘 있어라.
ㅋ~ 모처럼 읽은 감동으로 민음사 김욱동 번역은 좋았습니다. 술술읽히는 책으로 500여페이지라도 금방이었어요.
록허드슨과 제니퍼 존스만 책과 오버랩이 되었습니다. 몰랐는데 제니퍼 존스는 데이빗 셀즈닉과 오랜 결혼 생활을 했더군요.
2~3년전에 고인이 되었습니다만, 참 좋은 배우로 길이길이 마음속에 남아있을것 같습니다.
(영화 타워링에서 걸린 엘리베이터안 고양를 맡기고 추락하는 여자역)
파리 대왕
이 책도 얼마전 문예출판사걸로 질러 독서 대기중입니다. 80년대 노벨문학상이라는것도 있지만 당시 저책이 무척 궁금했던 책이었는데
이제서야 읽게 될것 같습니다. 영화는 90년대 영화가 아닌 60년대 영화입니다. 이 판본이 좀 나은편인지 평점이 높더군요.
2012.02.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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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집, 이 책 제 친구가 보고서 너무 좋았다고 그랬는데 무심했다가
알라딘에 떠 있길래 질렀네요. 오늘 아마 도착했을 것 같아요.
독서라기 보다는 책 자체에 대한 사랑? 그런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