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9 07:59
오늘 아침출근때 차에서 내리는데 끔쩍 놀랬습니다.
심지어 가죽장갑을 낀 상태인데도 안으로 전기가 흐릅니다.
열린 차문 닫는것 움찔~! 겁이나서 팔뚝으로 밀면서 닫습니다.
예전에 차키에 달려있는 정전기 방지 엑세사리를 차에 살짝대보니
번쩍 불이 훤해지더군요.(도대체 몇볼트가 흐르는거야?)
겨울철 무시무시한 정전기, 어떻게들 방지 하시는지 tip좀 부탁드려봅니다.
아침부터 장갑을 낀상태인데도 찌릿찌릿하니 기분이 영~ 아니에요.
2012.02.09 08:54
2012.02.09 09:02
2012.02.09 09:05
2012.02.09 09:12
2012.02.09 09:12
2012.02.09 09:27
2012.02.09 10:28
2012.02.09 10:48
2012.02.09 11:38
2012.02.09 11:40
2012.02.09 12:37
개소리입니다. 저는 쇼크감전수준으로 쓰러지곤 하는데 제일 좋은 방법이 열쇠 등으로 미리 쳐서 방전 이후에 접촉을 시도합니다. 옷 깃에는 클립을 꽂아두고 생활하구요. 항상 손에는 물기가 촉촉하게 유지를 시켜줍니다. 가게에서 동전잔돈 받을 때는 직접 건내받지 않고 떨어뜨려 달라고 합니다. 이상한 사람 또는 소심남 소리 자주 듣기도 하지만 정전기 감전 당할바엔 백번 낫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주의하고 방심하면 안됩니다. 화이팅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