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지금껏 제가 듀게에 글을 편하게 쓰지 못했던 이유라면, 이 컴퓨터를 사기 전까지 쓰던 넷북으로는 어떤 브라우저를 사용하든 엄청난 렉을 감수해야 했었고, 이 컴퓨터를 지르고 나서는 선택하게 된 브라우저가 하필이면 제로보드와 철천지 원수지간급으로 사이가 안 좋은 오페라 브라우저여서 제 종특인 사진 업로드를 제대로 할 수 없었다는 점입니다. 라고 쓰고 걍 귀찮아서라고 읽어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_-



1. 그러다가, 근래에 게시판에서나 오프라인에서나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해서 제게도 안구 정화의 계기가 필요했습니다.  그리하야, 비록 개인적으로 그닥 안 좋아하는 크롬 브라우저를 쓰는 불편도 감수하고, 입대하기 전부터 저를 알던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 '그 시리즈'를 다시 실행하고자 합니다. 후후후 여러분들의 밤을 이번엔 어떤 짤방으로 불타오르게 할지가 심히 기대가 되는구만요(....)



2. 오늘도 잡설이 쓸데없이 길었고(....) 그럼 짤방 시리즈 1호는 모두들 좋아하실 BBC 셜록의 그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갑니다. 














원본 사이즈의 짤방이 필요하신 분들은 다음 링크로 타고 와주세요. -http://bloomfield.tistory.com/318




4. '그 시리즈', 즉 짤방 리퀘스트는 여러분들의 제보(?)로 굴러가는 시리즈입니다. 원하는 인물/캐릭터/사물/배경 짤방이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따끈따끈한 짤방부터 희귀한 짤방까지 나름의 성심성의를 담아 찾아드리겠습니다. 단 제가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몇몇 인물이나 캐릭터(강소라라든가 김연아라든가 빌리 해링턴이라든가...읭?)의 짤방은 그 숫자가 심히 폭주할 수도 있으니 그 점만큼은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_=




ps. 셜록 배우가 나왔으니 셜록X왓슨 움짤 하나 정도는 있어야겠기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66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0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380
54 [근황] 근황 올린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올리나 싶은 근황? [14] 異人 2012.09.20 2680
53 이것 보셨어요? '꽃중에 꽃...8천만의 가셤에...' 정말 빵 터졌습니다. [8] Leo 2012.12.12 2625
52 [바낭] 금요일 밤은 역시 '사랑과 전쟁' 아니겠습니까 [12] 로이배티 2013.05.24 2608
51 (깨달음) 내가 중2병에 빠지지 않았던 이유 [5] 파라파라 2010.11.09 2560
50 10년 연속 무지각 출근 기록 깨짐. [3] chobo 2013.01.24 2547
49 [우행길] 27. <마음의 진보> 2. 다시 신에게 돌아가다..그리고 저도 종교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겠어요. [10] being 2011.03.17 2533
48 [듀냥/잡담] 더위먹은 죠구리&숯/ 주는 게 미안한 선물 이야기. [10] Paul. 2012.08.05 2489
47 <바낭낭낭> 오늘은 간짜장 [2] 유니스 2010.07.22 2479
46 일년이 가긴 하나봅니다. [12] 닥터슬럼프 2011.12.09 2424
45 누군가의 안티로 살아간다는 것. [7] 오뚝이3분효리 2013.01.12 2367
44 다들 쥐20에 들뜬 분위기 가운데 황금물고기는 어제 종방! [6] chobo 2010.11.12 2357
43 알라딘 중고샵에 책을 팔았어요. [11] Paul. 2011.11.28 2339
42 두고두고 아까운 오스카 연기상 탈락의 순간 [11] kiwiphobic 2013.02.03 2292
41 듀게 대숲... 위로가 필요해요. [6] 클로버 2011.02.08 2276
40 난 지금 몹시 화가 나있어(23시 현재 점검 끝났습니다!). [9] chobo 2012.06.05 2258
39 이거 무슨 영화일까요 [6] 가끔영화 2010.09.18 2252
38 언제쯤 이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8] chobo 2014.12.24 2195
37 (디아블로3) 1.03 패치되기 전 제 악마사냥꾼 언니 DPS 영정사진(응?) 올려봅니다. [4] chobo 2012.06.20 2161
36 (인종) 차별(편견), 독선, 그리고 텍스트의 해석과 (재)기술 [24] 김리벌 2011.03.31 2066
35 오늘도 여지없이 독오체 3국여행기(7) [12] 칼리토 2012.11.23 202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