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12 19:36
안녕하세요?
한가지 말씀 드릴 것이 있습니다.
집안 어르신 분 중 한분이 돌아가셔서 제가 며칠동안 글을 못 쓸 것 같아요.
애도하기에 바빠서 저의 다이어트는 일시 중단하려 합니다.
해서 금요일에 컴백하려고 하는데, 그동안의 공백에 대한 두가지 옵션이 있을 듯 해요
1. 다른 분이 그때까지 글을 작성하시는 것.
2. 글 작성없이 금요일까지 각자 다이어트를 실행하시고, 월요일의 체중 발표를 금요일 저녁에 하는 것.
하실 분이 있다면 금요일까지 잘 부탁드리구요
아니시라면 금요일까지 각자 잘 수행하시고 그날 저녁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힘내시고, 꾸준하시길.
건투를 빕니다.
2012.02.12 21:09
2012.02.12 21:12
2012.02.12 21:30
2012.02.12 22:02
2012.02.13 03:21
그나마 제가 책임감 부족하긴하나 시간이 여유로우니 당분간만 제가 할까요?
이 잉여로운 시간도 머지 않아 끝남을 예감하니만; 그정도는 가능할 듯해요.
다만, 어제 찜질이 지나쳤는지 몸살이 들어서 평소의 운동량은 못채울 듯해요;
아침: 콩밥, 마른 반찬들
점심: 엄마표 칼국수 국 대접으로 0.8정도
저녁 말효현미 콩밥 2/3인분, 두부 새우젓국, 계란 장조림, 총각김치
간식: 믹스커피, 생강차, 현미녹차, 트러플(혹은 트뤼플) 초콜렛 하나
운동:0
가 계신동안에도 심신 잘 추스리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