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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래봤자 줄 사람도 받을 사람도 없지만, 초콜릿은 좋아합니다.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꼭 마트에 들러서 생전 처음 보는 브랜드의 초콜릿들을 이것저것 담아옵니다.
저는 화이트 초콜릿은 느끼해서 그닥 즐기지 않고,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릿을 더 선호하지만
견과류가 든 것도 좋아하고(헤이즐넛이 제일 맛있어요!), 마냥 달아빠진 것도 잘 먹습니다.
제대로 확인 안 하고 샀다가 집에 와서 먹고서야 싫어하는 레이즌이 든 걸 알고 아빠한테 처리(...)를 부탁한 일도 있지만요.
갑자기 초콜릿이 땡길 때 사먹는 건 보통 크런키, 토블론, 안데스의 민트 초콜릿 정도네요.
부모님이랑 마트 가면 페레로로셰를 슬쩍 카트에 던져넣기도 합니다.
듀게 분들은 어떤 초콜릿을 좋아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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