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l, Queen이나 Bob Dylan, Johnny Cash, Elton John, Neil Young, Ringo Starr 같은 분들이 떠오르시려나요.

 

저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Genesis의 Selling England by the Pound입니다.

Foxtrot도 좋아하지만 이 앨범을 더 자주 듣게 되요.




Kraftwerk도 빼놓을 수 없죠.

물론 Kraftwerk의 전성기는 Autobahn부터라고들 하지만 전 Tanzmusik을 좋아하기 때문에.





Donovan은 1971년작을 최고로 치긴 하지만, I Like You도 좋아요.



Mike Oldfield의 Tubular Bells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이후의 음반을 자주 꺼내 듣는 편이긴 합니다만.


 

 

 

Frank Zappa도 이때를 가장 많이 듣게 되죠.

저는 Montana 같은 곡보다는 이쪽이 안 질리더라고요.

 

 


 

Renaissance의 전성시대도 이때 열렸습니다.

Turn of the Cards와 Scheherazade and Other Stories 같은 명반들이 해마다 나왔다는 데 놀라곤 합니다.

 

 

The Who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때의 The Who는 정말 최고.

 

 

 

Yes의 Starship Trooper도 이때 나왔죠. 아아 하인라인...

 



 

Il Rovescio della Medaglia의 La Grande Fuga는 요즘 가장 자주 듣는 곡입니다.

La mia musica 같은 발라드도 좋지만, 음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 곡이 특히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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