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인 저희 어머니가 이소라와 박정현의 보컬 스타일을 비교 분석하시던 모습 ㄷㄷㄷ

 

-65세인 저희 아버지가 "조규찬은 편곡에 좀 더 힘을 줘야 돼"라고 논평하시던 모습 ㅎㄷㄷㄷㄷ

 

-80대 외할머니께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온 정엽의 무대를 감상하고 계시던 모습 ㄷㄷㄷㄷ가요무대 아니었음ㄷㄷㄷ

 

불과 일 년 전만 해도 상상치 못했던 풍경들이었습니다. 고마워요, 나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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