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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서 코선생님을 처음 봤을때

2012.02.14 01:05

Shybug 조회 수:3226

왜 전 이 '코선생'을 떠올렸을까요......(그리고 실제로 한동안 이 코선생이라고 너무 자연스럽게 전제하고 있었답니다.)

아, 땅끝까지 추락한 동심이 인증되는 순간.

p.s-저말고도, 게시판의 뜨끔한 g분들이 많으시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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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타보

2012.02.14 01:09

..이 분이 누구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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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돼지

2012.02.14 01:42

줄리엔 강 닮은거 같아요.
전 다른것보다 'g분들'이란 표현이 궁금하네요.

댓글
Shybug

2012.02.14 01:53

자본주의의돼지/'g=gay'요. 아무 생각없이 평소에 쓰던 단어를 써버렸네요. 자주가는 커뮤니티에서 그냥 G라고 하면 gay라고 굳어진 바람에, 이런 실수를 하는군요. 하긴 그 동네에는 있는 사람이 LGBT뿐이니......

댓글
knit

2012.02.14 02:30

브렌트 형(;;;) 이군요 ..

댓글
nadju

2012.02.14 06:00

코선생 클린턴 닮았다니까요

댓글
베이글

2012.02.14 09:22

두툼한 배가 코선생의 매력이에요!!

댓글
fysas

2012.02.14 09:53

아... 솔직히 저도 코선생이 브렌트라고 생각하고 아니 듀게에서 이 사람 팬질을!!! 했었죠. 저만 그랬던 게 아니라니 조금 안도감이 듭니다. 그나저나 저는 왜 브렌트를 알고 있을까요.;;;

댓글
탐스파인

2012.02.14 10:12

게이가 아니라도 일반여성들중에 코리건 아시는 분들 많아요. 요즘 코리건은 그쪽(?)은 발터신것 같고 여기저기 단편영화에 자주 출몰하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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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용

2012.02.14 10:58

ㅋㅋ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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