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난폭한 로맨스

2012.02.16 00:16

메피스토 조회 수:1401

* 박무열 강종희랑 헤어질때 볼만했어요. 뭐랄까,  박무열의 난감해하는 표정에서 그 감정이 절절하게 느껴져서요.

 

 

* 강종희...굉장히 쿨하게 이동욱을 보내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민감하고 짜증스럽게 행동하는군요.

강종희의 행동이 짜증난다가 아니라 본인이 그렇게 짜증을 내는게 신기했어요. 전 오히려 이동욱이 처음에 얘길꺼낼때 "유은재때문에 그래..?"식으로 웃으며 보내줄거라 생각했거든요..

 

스토커는...캐릭터 자체가 그렇게 설계되었겠지만 참 이동욱의 주변인물까지 망가트리려 하는군요. 이 캐릭터의 결말은 죽음일까요 체포일까요.

 

 

* 지난주 얘기지만 오수영 자화상 그릴때던가, 표정이 아니라 그림때문에 섬뜩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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