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16 00:32
정말 오래간만에 라디오스타를 봤는데..
하필 참 밋밋한 회를 봤네요..
조형기를 보자마자 설마..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그 이야기는 꺼내지 않는군요..
하지만 독한 방송을 표방한다면서...
아에 조형기를 부르지 말았어야지.
물론 사전에 다 입맞추고 하겠습니다만..
처음에 '조형기씨는 다른 프로그램은 돈만 주면 다 나오시면서
유독 라디오스타는 고사하신다..'
뭐 이런 이야기를 할때 살짝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왠지 조형기씨 얼굴도 굳은듯한 느낌이 들긴했는데..
아무튼 언제부터인가 조형기씨가 치는 개그에는 마음 편히 웃기가 힘들고..
조형기씨 얼굴도 뭔가 그늘이 져 보여요..
아무튼 저 맨트는 그 분명 그 사건을 의식하고 살짝 잽을 날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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