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16 00:32
오랜만에 80snet 에 놀러갔더니 이런 동영상이 올라와 있었더랍니다. =_=
귀... 귀엽잖아!!! ;ㅁ;
특히 꼬맹이들이 Everything counts in large amounts 옹알거릴 때에는 거의 혼절할뻔 했는데,
이 동영상을 트위터에 올렸더니 애인이 페도필 이라고 놀림을... (...)
.
근데 생각해보니 이 노래는 꽤 자주 들었었는데, 뮤직비디오를 본 기억이 없더군요. 그래서 내친김에
유튜브에서 찾아보았더니 다음과 같은 파릇파릇한 83년도 영상이 올라와 있더군요. =_=
네. =_= 이것도 뭔가 귀엽습니다. 데이빗 개헌이 21살때이니 지금의 샤이니 보다 어립..
약빨고 예수코스프레 하던 시절의 개헌만 보았다가 이런 파릇파릇한 시절 영상을 보니 뭔가 좀 신선하네요.
얼핏 헤이든 크리스텐슨을 닮은것도 같은데... 뭐 제 눈이 이상한거라 생각합니다. =_=
하지만 팀에서 가장 좋아하는 멤버인 마틴고어의 저 망사패션은 뭔가 참 거슬리네요. -_-
어쨌든 세월이 한14년쯤 흐르면 저 파릇파릇한 청년들은 이렇게 변합니다.
..... 우울하네요. 혼자있고 싶.. (...)
좋은하루 되시길.
2012.02.16 00:41
2012.02.16 01:06
2012.02.16 01:25
2012.02.16 09:33
2012.02.16 10:13
2012.02.16 11:21
2012.02.16 14:54
디페쉬모드 팬들은 광분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