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20216000027

 

새대가리당의 선거구 획정 위원회 간사인 酒성영 의원과 통폐합 대상인 남해.하동의 여상규 의원이 국회에서 한판 붙었다고 합니다.

 

처음 본 네이트온 기사는 훨씬 재밌는 표현을 썼었어요. 주성영은 검사 출신이고, 여상규는 판사 출신인데 이 둘에게도 법보다는 주먹이 더 가까웠다고...

 

저런 인간들이 법복을 입고 사법부에 있었으니 지금 사법개혁이 왜 필요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보여집니다.

 

2. http://news.nate.com/view/20120216n10831

 

이건 데일리안 기사인데 처음에 본건 조선일보 기사였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비리를 지옥 끝까지 캐낼만한 한편인 두 신문이 '병무청 관계자'가 CT촬영사진이 박원순 아들의 것이 맞다고 확인시켜줬다네요.

 

강용석이랑 뉴데일리, 그리고 트위터의 수많은 알바들이 이 이슈를 띄울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정부는 물론이고 조중동까지 의혹 유포조차 안 시키고 있는걸 보면... 진중권의 지적대로 강용석의 개인정치 아니였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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