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노래들이 많이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학창시절에는 우선 고음병3대장(-_-)같은 곡이 있었는데


엑스제팬의 엔드리스레인

박완규의 천년의사랑

스틸하트의 쉬즈곤


이 세개였어요. 여기다가 이제 이런저런 락발라드 붙고..쥬니퍼라던지..K2..

엔드리스레인은 제일 쉬웠던걸로..


아 하여튼.

제가 꼽는 곡은 바람꽃의 비와외로움..

이거 조금 옛날곡이라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았는데 어휴 너무 어려웠어요

제대로 부르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써놓고 보니 모조리 고음락발라드류만 써놓은것 같은데

하나 더 뽑자면

노래방에서 델리스파이스류 노래 부르는 사람중에 제대로 부르는 사람을 못 봤어요

대부분 참 심심하게 불러서 지루하게되는것같아요.


여자는..잘 모르겠어요

여자랑 노래방가본적이 있어야지 뭘

솔직히 같이 노래방 가본 여자중에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그냥 귀엽게 부른다 정도가 최고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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