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5 11:19
전 노래좀 한다는 사람들이 가요부를때 (ㄷ)발음에 (ㅈ)을 한껏 섞어서 내는게 이상하게 거슬려요
아 ~~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어제 위탄에서 배수정씨가 돌아와~~ 를 졸아와~와 비슷한 발음을 내는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아 물론 배수정씨 뿐만 아니고 다른 가수들한테도 가끔 그런걸 느끼곤 합니다.
왠지 너무 멋내고 뽐내는 느낌이라 거슬린다 할까요 ㅎㅎ
아마 제가 노래를 못해서 샘내는 것일수도 있겠네요 ^^
2012.02.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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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동요 부를 때 들리는 발음' 푸린푸린푸린 산인 아림답구나 푸린산 머리에닌 구림도 많다~'요건 어떠세요. 중학생때 오락 시간마다 이거 불러서 애들을 웃겼었는데요;;물론 율동도 같이 해야 제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