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해리보슈 세번째 시리즈를 읽고 있는데 이상한것이 있어 질문을 올려봅니다.
두번째 블랙아이스에 보면 해리보슈가 연쇄 살인범과 대치중 보슈가 총을 겨누다 용의자가
베게및에 손을 넣는 바람에 사살되어 죽었다는 보슈의 회상장면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지금 읽고 있는 콘크리트 블론드에서는 그 사건으로 보슈가 재판받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건 이해가 되는데 블랙아이스에서 보슈 동료인 무어가 죽고 그의 아내를 알게되고
둘이 사랑하는 사이로 나오는데 시간적인 순서가 어떻게 되는건가요?
콘크리트 블론드 에서 이야기는 블랙아이스 보다 전 이야기 인데,
죽은 보슈 동료아내와 사귀는건 블랙아이스 에서 일어난 사건 이후거든요.
논리가 안맞아 혼란이 옵니다.
이것이 이야기 배열상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