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마릴린 먼로와 함께 한 일주일이나 철의 여인을 보려고 하니 상영하는 곳이 별로 없더군요. 멀티플렉스인데 상영하는 시간도 제한적이고요.


걸려있는 곳도 보기 힘든 아침 시간이나 막차가 끊길 우려가 있는 시간대에 편성이 되어 있는 경우가 대다수더군요.


워호스나 팅거, 테일러, 솔저, 스파이 같은 경우도 이젠 보기도 힘들어졌어요. 어째 예전보다 더 이런 영화들 보기가 힘들어진 느낌입니다.


서울도 이런데 지방은 오죽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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