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귀인 제가 듣기에도 응? 싶은데가 조금이라도 있다 싶은 참가자들은 여지없이 탈락이고

 약간 아주 살짝 실수가 있다 싶은 곳이 하나라도 있다 싶으면 길코치만 돌면서 엉망진창이지만 잘 갈고 닦고 싶어서

 선택했다고 하고....


 이게 블라인딩 오디션의 매력인거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의외의 합격자는 오슬기씨. 음색은 개성이 있었지만 내지르는 대목에서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아마 현장에서 들으면 뭔가 달랐나 싶었던....

 

 그리고 떨어질거 같았지만 왠지 꼭 선택되길 바랬는데 아슬아슬하게 붙은 이윤경은 그동안 오디션프로나 기타 등등 꿈에를 박정현이 아닌 다른 사람이 부른걸로 들었던중 가장 좋았어요. 본선경쟁력이 상당히 높을것으로 점처 봅니다. 음색이 정말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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