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니까 이런 국내 창작 뮤지컬이 있었네요. '로미오를 사랑한 줄리엣의 하녀'

 

 

로미오와 줄리엣의 비극이 일어난지 400년이 지난 뉴욕에서 캐플릿가와 몬테규가가 다시 만난다는 설정으로 만들었는데 그만 로미오와 줄리엣의 하녀가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인가봐요.  이런 식으로 원작을 살짝 비튼 작품으로 제가 기억나는 건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방자전' 정도네요. 이런 스타일의 작품이 또 뭐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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