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고 시끄럽고 시끄럽고

커플 천지이고

친구를 만날까 고민 중이지만  분명히 이 주말에 날 만나주진 않을 것이고

설사 만난다 해도  나의 우울바이러스가 친구에게 전염되는 것이 미안할 뿐이고

나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을 뿐이고

조금 더 버티다가 좀비처럼 터벅터벅 걸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야 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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