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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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포털에서 연재중인 24개 웹툰을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지정하자 만화 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최근 일부 웹툰이 학교폭력을 조장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방통심의위는 지난 18일, 국내 포털에 연재중인 웹툰 중 24종을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결정하고 해당 포털에 사전통지를 보냈다.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지정된 작품으로는 포털 네이버의 `지금 우리 학교는(주동근)``악연(황준호)``고향의 꽃(한)`, 미디어다음은 `가론피(박정욱)``좌우(김수영)` 등 총 24 작품이다.
방통심의위의 이번 조치에 대해 한국만화가협회 등 만화단체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방통심의위의 웹툰 심의에 대한 항의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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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러헌 사전겸열(?)들들들에 대하여 반대하는 입장입니다.만..
보면 볼 때마다 불쾌해지는 웹툰도 몇 개 있어요. 이런 건 좀 아니다 싶은 내용들.
지혜가 필요합니다.
반대하는 작가들의 항의도 이해하지만, 무언가 이대로는 곤란하다 하는 의견들에도 일부분 공감하거든요.
이런 문제는 어찌해야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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