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2부 38화 앙금(1)

2012.03.15 00:02

환상 조회 수:3613

FROM 1부 화 아는 사이(1)
유정 엄니랑 아빠는 참 늘씬하고 잘생겼어요. 유정이 방학이면 무조건 비행기 탄게 엄마 만나러였나봐요. 근데 올해는 여친 엮으려고 홍설 > 엄마ㅋㅋㅋ
오른쪽에 공주용 아빠도 부전자전ㅋㅋㅋ

치즈인더트랩 2부 38화 앙금(1)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86811&week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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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일부터 대망의 단행본 예약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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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그림 보기http://cafe.naver.com/cheesetrap/1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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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택' 엽서보기http://cafe.naver.com/cheesetrap/12491
'유정 양복 버전' 엽서보기http://cafe.naver.com/cheesetrap/13143
1부 24화 확인 편까지 수록
초회한정판은 부록(박스+스케줄러+엽서) 포함이라서 더 비쌉니다. 나중에 일반판 사시면 내려간 가격으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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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이 게시물을

마당

2012.03.15 00:04

완결 나면 볼걸하고.. 후회되네요

댓글
스푸트니크

2012.03.15 00:12

작가의 말 '뽀각'이라니요 '뽀각'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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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블랙

2012.03.15 00:17

정말 오영곤 같은 애가 있기는 한가요? 무슨 말을 해도 다 퉁겨버리는데 저런 인간하고는 얽혀버려서... 답답... 순끼월드에만 존재하는 인간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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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2012.03.15 00:28

에구 오영곤 치료비를 물어주게 생겼네. 권은택이 농구공 던졌을 때도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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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2012.03.15 00:30

홍설이 유정에 대해 과민반응한 것도 있습니다만 오영곤의 스토킹 사건을 감안하면 유정을 미워해도 할말이 없네요. 노이로제 걸릴 지경인데 냉정한 사고따위 던져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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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2012.03.15 00:32

오영곤이 스토커 치고는 덜한 편이긴 한데..
저런 짐승같은 놈에게는 기 싸움으로 상하관계를 확실히 정리해줘야함. 설아, 너는 입을 열지도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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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

2012.03.15 00:36

허억....!!! 백인호가 진짜 멋있어지고 있어요.... 두근두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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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

2012.03.15 00:36

설이가 모든 일을 이성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이 좀 있는데 오영곤은 이성으로 해결하기엔 음... 좀.... 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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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블랙

2012.03.15 00:37

이거 합의봐주는데 정이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영곤이와 상철이가 합체하면 학교에 이상한 소문 내는 건 일도 아니겠어요. 듣는 사람들이야 자세한 내막같은 거 모를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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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

2012.03.15 00:38

헉. 스위트블랙님 말대로 이 관계에서 유정까지 등장한다면 (절규)(절규)(절규) 설이 상황은 정말...

댓글
환상

2012.03.15 00:38

차라리 이렇게 크게 터지는 게 낫겠어요. 홍설&유정 관계가 묵시적인 게 너무 많아서 터질 때가 됐거든요. 톡까놓고 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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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2012.03.15 00:40

유정이 오영곤에게 뭐라고 대사쳤는지 궁금해요. 오영곤이 물론 왜곡해서 인풋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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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

2012.03.15 00:41

자기 알고 싶은 것만 알아가는 면면들이 홍설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이번 사건이 안정되려면 한참 먼 것 같은데, 설이가 정말 불쌍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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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2012.03.15 00:41

오늘의 대사 "너, 내 꼴 날거다."(비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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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

2012.03.15 00:42

그런데 오영곤같이 인풋하는 인간상이 정말로 있나요? 정말 저렇게 철저하게 저 좋을대로만 해석하는 인간이 있다니...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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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2012.03.15 00:46

스니커즈 / 왜곡해서 인풋하기는 흔하죠 뭐. 사람마다 정도의 차는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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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블랙

2012.03.15 00:46

생각해보면 많은 스토커들이 오영곤 같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물론 싫어하는 걸 분명히 알면서도 쫓아다니는 스토커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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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ce

2012.03.15 00:47

홍설은 여기저기서 만만한 신포도 취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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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00:48

덩치 큰 건 참 좋으네요. 오영곤171<<<<<<백인호185
부러워요. 덩치로 분위기 압도가 필요할 때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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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2012.03.15 00:50

여러분은 철벽녀가 헤픈 여자로 소문나는 광경을 지금 보고계십니다.

댓글
환상

2012.03.15 00:51

홍설은 말이 너무 많아. 이녀석아, 말 줌 줄여. 말 많으면 스토커한테 여지를 남겨준단 말이다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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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블랙

2012.03.15 00:53

그런데 오영곤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걔가 한 말을 믿겠어요? 유정 여친 후광이 더 빛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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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

2012.03.15 00:55

남자들은 믿겠죠. 좀 이쁘장한 여자도 혀로 살로메를 만드는데 만만하신 홍설이야 껌인듯. 설이가 질투나는 여자들은 눈에불을키고 유정이 모드키고 제거하는수밖에는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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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2012.03.15 00:56

싸움꾼은 상대 주먹 움직임부터 포착하는 군요! 우왕~. 매의 눈을 가진 백인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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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00:59

처음에는 유정 여친 후광으로 대충격이었다가 점점 루머가 양산될 것 같아요. 그것도 유정 여친이란 이유로 더욱요.
차라리 여학우 1명의 신분이었다면 무심히 넘어갔을 지도 모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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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블랙

2012.03.15 01:01

타보 / 눈에 보이는 것 같아요. 홍설이나 유정 앞에서 대놓고 말은 못해도 암약을 펼치고 있을 뒷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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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2012.03.15 01:06

여자 혼자서 저 꼴을 당했다면 얼마나 소름끼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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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블랙

2012.03.15 01:06

목요일자 가우스 전자, 제가 단 리플이 15번째 네요. 허... 20위 이내로 댓글 단 것 웹툰인생 처음이네요. 심지어 선감상 후리플 이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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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01:07

방학 때 오영곤을 완료하고 2학기때는 김상철만 상대했으면 좋겠어요. 저 둘의 콤보는 버거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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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블랙

2012.03.15 01:10

하지만 이단합체소문봇이 될 것 같은 나쁜 기분이 스물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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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2012.03.15 01:15

유정이 고딩때 고3깡패들 동원해서 최성조 입원시킨 사례가 떠오르는 군요. 오영곤의 최후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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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2012.03.15 01:29

백인호 돈두 없는데 어떡하니.. 누나가 돈뜯어갔는데 합의금이 어디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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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01:53

백인호는 홍설의 은인으로 레벨 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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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니

2012.03.15 01:56

웬만한 드라마나 순정만화에서 여주 위한답시고 주먹질하는 남자들 멋있어보였던 적이 한 번도 없는데 백인호는 왜 이리 멋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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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

2012.03.15 07:38

오영곤 에피소드가 언제 나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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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균

2012.03.15 09:56

전 설인호라인 밉니다 뿌잉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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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etes

2012.03.15 11:38

완결나면 볼꺼에요.. 여태 참은게 아까워서 완결나면 볼테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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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2012.03.15 11:45

스푸트니크 / 16~17 '실수'편과 21~23 '시선'편을 보세요.

댓글
환상

2012.03.15 13:31

오영곤이 홍설에게 혼란을 줬어. 남주연이 준 혼란을 겨우 수습했는데...
'유정의 특별대우에 혹했겠지. 니가 뭐가 대단한데 그러겠냐구. 갑자기 그러는게 안 이상해?' <====정확히 홍설의 고민

댓글
환상

2012.03.15 14:32

백인호씨도 오영곤의 헷소리를 듣게 되겠죠. 이제 홍설&유정의 작년일에 백인호도 정식 끼어들게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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