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17 21:06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아침 : 믹스커피 두잔
점심 : 아메리카노 한잔
저녁 : 김밥 네알, 모밀국수 한그릇, 돈까스 몇점
간식 : 믹스커피 한잔, 티푸드 과자 삼분의 일봉지
오늘은 모밀국수와 돈까스를 만들어 먹었어요
모밀은 성공적이었는데 돈까스는 소스가 너무 컨츄리한 맛이 났어요. 성실언니 나빠효ㅜ
무튼 요리를 하면 다요트가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기름냄새때문에 식욕이 달아나거든요.
일전에 어느 사이트에서 명절때 시어머님들이 놀러온 딸들한테 '너는 전 부치지 마라, 음식맛 달아나니..'라고 말한다는 며느리들의 클리셰 흉이 생각이 나네요.
ㅋ
운동은 아직 못했어요, 산더미 같은 설거지가 쌓여있고, 아기 목욕도 시켜야 하구요. 이거 하고 프런코 보면서 걸을게요. 윗몸일으키기 삼십개 하구요~
2012.03.17 21:35
2012.03.17 21:47
2012.03.17 21:52
2012.03.17 23:52
2012.03.17 22:24
2012.03.17 23:54
2012.03.18 00:19
2012.03.18 01:06
2012.03.18 00:59
2012.03.18 01:08
어느 누구나 다 마찬가지이니 뭐 흉도 못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