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몸통이다!!"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사찰 건과 관련해 전 청와대 고용노동비서관 이영호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11151&CMPT_CD=P0000

 

 

 

 

하드디스크를 삭제하고 장진수 전 주무관에게 2000만원을 건넨 것은 자기라고 호통을 치며 기자회견을 하셨답니다.

 

 

 

가. 김종익씨를 사찰한 건 민간인이 아니라고 착각했기 때문이고 (....)

 

나. 하드디스크를 삭제한 것은

1. 하드디스크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모르지만

2. 그 하드디스크에는 불법자료가 들어있지 않았고

3. 국익을 위해 삭제했다

 

라고 하시네요.

크게 성을 내며 기자회견장에서 하나의 질문도 받지 않으시고 퇴장하셨다고 합니다.

 

 

 

 

 

 

 

이정희의 변명은 최소한 말은 됩니다.; 이해를 한다는 게 절대 아닙니다. 알아들을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전 진짜 이영호의 변명은 독해가 안 됩니다.

한국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ㅜㅜ

 

방황하던 저의 정신줄을 잡고 이번 총선의 목표를 잡았습니다.

제 이번 총선의 목표는 사람 말을 할 줄 아는 지역구 국회의원 뽑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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