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0 22:56
포장과 배송이 너무 구려요.
저번에도 한번 겪어놓고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서점이 아니라 잊어버렸네요.
낭랑님 덕분에 <1900년 이후의 미술사>를 반값에 구입했는데, 당일배달할 것처럼 배송추적되더니 주말 포함 5일만에 도착한 건 그렇다 치고,
포장박스 모서리 한쪽이 찢어져 있더군요. 열어보니 하드커버의 등쪽 모서리가 찌그러져 있네요. 이 비싼 책이. 이 정도로 반품이나 교환 안해주겠죠?
알라딘은 항상 박스에 아무 충전재나 고정물 없이 책 달랑 던져넣어서 보내더라구요. 포장은 하드보드에 비닐로 고정하는 교보문고가 최곤데.
예스24에서도 똑같이 50% 할인하던데 거기서 주문할 걸 그랬어요. 예스24 포장은 어떤가요?
2012.03.2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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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에서는 한번도 사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교보문고 포장이 좋다는 데에는 저도 공감해요. 아무튼 표지가 상한 책을 받으셨다니 제가 다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