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님 리뷰처럼..처음에는 시체가 포인트였다가 결국 돈으로 평범하게 흐르고..김옥빈은 자기 터프걸 이미지 코스프레..이범수는 어떻게든 극을 끌어가는 중심축을 맡아서 힘겨워했는데[은근 양념1,양념2 다양한 양념들이 많아서 아마 힘겨웠을듯]..류승범이 갑이대요.........류승범의 코믹은 정말 명불허전입니다요...전반적인 상황보다는 류승범이 들어와서 만들어내는 다양한 돌발상황과 돌발대사들을 너무너무너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마치 서약에서 채닝 테이텀의 발연기와 무너져가는 각본을 지켰던 게 레이첼 맥아덤스였다면..여기선 단연코 류승범입니다..정말 신스틸러라고 봐도 무방합니다..주연은 실상 류승범인 거에요..끝나고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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