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당일은 일이 있어서 오늘 저녁 약속을 잡았는데 일때문에 파토나고 모니터 앞에서 스파게티를 철근같이 씹어먹고 있습니다.


일요일엔 라르캉시엘 뉴욕 공연 보러 가요. 물론 라르캉시엘이야 알지만 표를 적극적으로 구할 정도로 팬은 아니라서 (예컨대 그럴리가 없겠지만 포르노그라피티 두 분이 투어하신다면 노숙도 가능해요 'ㅇ';;) 콘서트 하나보다, 했는데 공짜표가 생겼어요. 지인과 지인의 애인-_-과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훗훗훗. 봄이라 그런지 연애 러쉬에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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