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추천 받습니다.

2012.03.21 10:37

chobo 조회 수:2342

제가 좀 대작(음?) 위주로 보는 편입니다.

 

애초에 The X-Files 신도가 된 이후로 Friends에 열광했고 ER, 섹스 앤더 시티, 앨리맥빌을 거처 소프라노스, 웨스트윙, 보스턴 리걸 그리고 24, 프리즌 브레이크(1시즌만), 덱스터, 로스트, CSI 마이애미, 뉴욕, 라스베가스에 하우스, 더 워킹 데드, NCIS에 이르기까지.

 

몰아서 본 시리즈는 거의 없고 본방사수가 대부분이였어요. 그래서 앞서 언급한 작품들을 처음 보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어찌나 부러운지.

이제 새로운 드라마가 필요한데 일단 후보군(엥?)에 오른 작품들은,

 

스파르타쿠스, 안투라지, 브레이킹 배드 정도 인데요.

나름 고전작품인 몽크를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니악한것 보다는 인기도 있고 구성도 탄탄하고 긴장감이 있는 작품이면 좋겠습니다(쓰고 보니 조건이 너무 까다롭군요!).

 

위기의 주부들과 그레이스 아나토미는 제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7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59
14 미션4의 모로. 레아 세이두는... [9] 자본주의의돼지 2011.12.19 6867
13 [바낭] 버스커 버스커, 일본 풍인가요? [17] espiritu 2012.04.25 5037
12 [스포일러] 오늘 나는 가수다 잡담 [23] 로이배티 2011.10.23 3774
11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서 잔인했던 장면(스포有) [7] 쥬디 2014.03.29 3711
10 Glee중 보컬 아드레날린이 부르는 '보헤미안 랩소디'를 배경으로.... [3] S.S.S. 2010.10.04 2595
9 요즘 부러운 사람 [13] 푸른나무 2015.12.07 2524
8 울라라세션의 리더였던 고 임윤택씨를 추모하며.. [1] crumley 2013.02.19 2501
» 미국 드라마 추천 받습니다. [19] chobo 2012.03.21 2342
6 [최근 상영작 간단후기] 헤이트풀 8, 레버넌트,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샤이닝 [16] 프레데릭 2016.02.03 2342
5 어제서야 비포선셋을 봤는데요 [2] 인만 2010.09.06 2240
4 [건담] 오랜만 건담 영화는 남자 대 우주인의 마지막 전쟁 (닉칸 스포츠) [4] nishi 2010.08.31 1937
3 스즈키 세이준 감독이 특별출연한 영화 <위대한 밀로크로제>가 국내 개봉한다는군요. (퍼옴) crumley 2013.01.09 1406
2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단편선 (상)을 구하시는 분께 좋은 정보와 등업인사 [4] kid A 2011.06.02 1252
1 영화일기 3 : 나를 찾아줘,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프렌치 커넥션, 거인, 5월의 마중, 액트 오브 킬링 [2] 비밀의 청춘 2015.06.20 116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