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뚜렷한 장르 영화 팬이 아닙니다. 스릴러나 공포, 컬트나 sf의 공식이나 클리셰도 잘 인식하지 못하죠.
안보는 건 아 닙니다만. 보통 저는 작가주의의 미지근한 드라마를 좋아해요.
전 영화를 장르론적으로 보고 싶은데 너무 어렵습니다 ㅜㅜ
몇 작가가 하나의 장르로 묶일수 있다면 몰라도요.
사실 영화는 저한테 있어서 장르 분류하기가 어렵습니다.
보면 애매할 때가 종종 있어요.
그런데 장르가 없는 영화는 없잖아요??
감독이 의도해서 장르영화를 만들지 않았다고 해도
수용하는 사람들은 장르범주에 넣어서 해석하려고 하니까요.
이런 방식으로 영화를 보려면 어떤 특징을 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예를들어 드라마나 코미디에만 있는 장르적 특징은 어떤게 있을까요.??
이런식으로 영화를 보는건 억지가 될 확률도 있는것 같지만.
궁금해서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65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9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94
80757 [듀나인] 티스토리 초대장 구합니다. [4] jordan 2012.03.21 778
80756 [펌] 네스프레소 픽시 18만원에 구매하기 TIP!! [5] ahoy79 2012.03.21 2788
80755 문재인이 감전동에 똭!!! 그리고 워킹데드 시즌2 종료(스포 있습니다) 등짝을보자 2012.03.21 1357
80754 할수있는자가 구하라 [3] 디나 2012.03.21 1181
80753 '크로니클' 보고 울면서 극장을 나왔어요. (스포없음) [3] 스위트블랙 2012.03.21 2602
» 특정 장르영화(컬트,sf,공포 등)이 아닌 영화들의 장르적 특징?? 불가사랑 2012.03.21 832
80751 鉄拳 振り子 - 일본 유투브 최다 조회 동영상 (최근) [5] 스티븐 신갈 2012.03.21 1740
80750 오늘 하이킥... [36] DJUNA 2012.03.21 2029
80749 [자유의지 다이어트 모임]56일차 [19] friday night 2012.03.21 767
80748 [KBS] 주택 수 급증…내집 거주 비중은 오히려 감소 [4] 고인돌 2012.03.21 1447
80747 달이 곰보가 된 이유 [5] 나나당당 2012.03.21 1462
80746 최강희 감독이 없잖아? 전북은 안될거야 아마. [3] 달빛처럼 2012.03.21 886
80745 존 카터 왜 만들었을까요. [9] 자두맛사탕 2012.03.21 2414
80744 오늘자 여론조사 분석 + 개인적인 생각 몇가지 [1] 정마으문 2012.03.21 1115
80743 오늘 더킹 투하츠... [15] magnolia 2012.03.21 2738
80742 오늘 적도의남자 [31] 보이즈런 2012.03.21 2549
80741 [듀나인] 아버지 화장품 추천 부탁드려요 [9] basia 2012.03.21 1933
80740 오늘 옥탑방 왕세자 [42] Virchow 2012.03.21 3152
80739 가끔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14] amenic 2012.03.21 2474
80738 [듀나인] 스마트폰을 바꾸려고 합니다, 전문가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18] 루이스 2012.03.21 24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