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2 22:41
원래는 감독, 배우 등이 꿈이였는데
다년간의 성찰 및 소소한 실천 결과 재능이 매우 미진한 것으로 판명되어
아쉬운 대로 성실히 일하면서 어깨 너머로 천재들을 구경하며
거세된 행복을 채우고 싶은 욕망이 솟구치는 오늘인데요.
취업할 시기는 다가오는데 생각해봐도 결국 하고싶은 일이란 그 쪽인데.
그렇다고 경제적인 걸 포기하긴 싫어요.
어느정도의 경제적인 욕망도 충족되는 영화 관련 직업은 어떤 게 있나요?
예를 들어 제 친구는 모델을 접고 제일모직 입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괜찮은 차선책인 거 같아서요.
2012.03.2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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