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명정도를 초대해서 작은 파티를 가질 예정입니다. 

좀 유명한 여행작가 한분이 참석하실 예정인데, 


그분의 지인 + 참여를 원하는 분 식의 모임이 될 것 같습니다.


장소는 부암동


아무래도 작가분 연배에 맞게 30대 후반 ~ 40대, 혹은 50대 (아마도 여성분?)들이 주 타겟이 될 것 같은데...


뭔가 친환경 + 여행 + 그러면서도 너무 재미없는 모임이 되지 않게 소일거리/프로그램들이 필요합니다.


요리해먹기 등은 기존에 이미 진행 했어서 가급적 피하고 싶고요.


우선 생각한건, 부암동 함께 산책하기 정도 인데

다른 괜찮을만한 활동 뭐가 있을까요?


천연화장품 만들기, 책 나누기 (다 읽은 책 한권씩 가지고 와서 교환!?)


아무래도 주변에 그쪽 연배분들이 안계시니, 딱히 뭘 재밌어라 하실지 확! 감이 안오네요.

나이대에 상관없더라도, 같이 하면 시간도 적당히 가고 재밌을 만한 모임 프로그램!


듀게님들의 아이디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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