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토마토를 싫어하는 사람인데. 토마토가 이렇게 맛있는 것이었던가?

난 이 나이까지 왜 어째서 이것을 모르고 살았던가? 억울해!


채소 과일류는 생각해 보면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지 않나요? 

다른 생명체의 희생이 있어야만 생존하고 성장하는 동물류와는 달리

기본적으로 물과 햇빛만 있으면 알아서 자라 달콤하고 아삭한 영양분이 되어주시는 과채류님.

저녁 때는 감사한 아보카도님으로 과카몰리를 만들어 나초를 찍어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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