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금지곡으로 짤리는 곡들을 위해 일본 수입판을 구했던 기록들이 새록 새록.

 

김광환, 김기덕 그리고 오늘은 안나왔지만  배철수.

 

이 사람들의 라디오 방송들을 카세트 테입에 녹음한걸 보관하고 있어요.

 

그땐 그걸 놓치면 절대 안되는 그런거라 생각하고 시간맞춰서 녹음하고 했는데.

 

오늘 놀려와를 보니 그 기억들을 상기시켜주네요.

 

언젠가 날 잡아서 녹음한 테입들을 디지털로 보관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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