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본드걸.

2012.03.29 23:35

본드도 이제 돌아오나 보군요.

원래 배우인지, 모델인지 모르겠네요.

Bérénice Marlohe SKYFALL Videoblog from JAMES BOND 007 on Vimeo.

A martini, shaken, not stirred, 이 게시물을

Shearer

2012.03.29 23:37

양자경 나왔을때 참 좋았는데...본드랑 1:1로 붙어도 이길 것 같던 본드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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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돼지

2012.03.29 23:39

양자경은 새로운 스타일의 본드걸이였죠.

근데 저는 본드걸은 그래도 원래 컨셉대로 나오는게 좋더군요.

물론 이걸 그냥 '수동적인 이쁘장한 인형'이다.

뭐 이러는 분들도 있고, 맞는 말이지만... 본드걸은 딱봐도 우와~ 이쁘다 싶은 분들이 나오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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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n

2012.03.29 23:42

저는 지난번 본드걸 올가 쿠릴렌코도 좋았어요 본드랑 헤어지기전 악수 혹은 포옹처럼 키스한번도 인상적이었고
이번 본드걸도 화면에 잡히면 포스있겠네요
아무래도 거무스름한 피부에 외국식 억양 영어에 제가 끌리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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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포

2012.03.29 23:42

모델이니까 당연하겠지만 정말 모델처럼 예쁘네요ㅋ
전 에바그린이 제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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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익명

2012.03.29 23:44

에스칼레이터에서 내려오는 씬...허리 이건뭐...와 부럽다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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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돼지

2012.03.29 23:52

대충 찾아보니깐 79년생.

모델하다가 08년부터 배우로 커리어 전환했나보네요.

주로 티비에서 활동하다가 이번에 큰 역할 하나 맡았나 보네요.

근데 본드걸은... 킴베이싱어나 에바그린 같은 몇몇 케이스를 제외하곤... 본드걸 이후 크게 주목을 못 받았죠.
(혹은 본드걸 하기 전부터 이미 유명했거나...)

http://www.imdb.com/name/nm296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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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포

2012.03.30 00:02

그게 본드걸들의 징크스이긴 한데
또 최근의 본드걸들은 젬마 에터튼이나 로자먼드 파이크 같은 경우를 봐도 본드걸 이후에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두 여성분은 차례로 페르세우스 상대역으로 나온다는 공통점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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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새벽

2012.03.30 00:20

저도 에바 그린에 한 표.
카지노 로얄은 피어스 브로스넌 이후의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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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청춘

2012.03.30 00:24

전 안젤리나 졸리가 "본드"하는 거 보고 싶군요. 본드걸은 누가 하든 관심 없지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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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시티

2012.03.30 09:41

소피 마르소의 본드걸을 잊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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