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0 11:39
반달 닿을 수 있을 것 같아 손을 뻗어보았다 내게도 공평한 것인 줄 알면서 공간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신기루같은 너에게 내 오른 팔을 떼어 줄 것을 나를 기억하여 날아올 수 있도록 난 이렇게 바보같이 묶여있는 년이다 그런데 넌 그러지 않아도 될 것같은 년인 걸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면 잔뜩 부풀어올라 보름달이 될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 그러하지 않은 것이 같은 하늘처럼 보인다 모든 것들은 평면이 아닌데 우리는 왜 평면에 있을까 너에게 달려가다 깊은 수렁에 빠질지도 ... 난 평면이고 넌 입체니까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3 | [소설] 하비성 삼국지 3 장료의 투항 [1] | 블루재즈 | 2012.06.15 | 1766 |
232 | [소설] 하비성 삼국지 2 여포의 운명 [1] | 블루재즈 | 2012.06.15 | 1553 |
231 | [소설] 하비성 삼국지 1 조조의 격분 [1] | 블루재즈 | 2012.06.15 | 1692 |
230 | [소설] 상나라 관리 진교의 형벌 [1] | 블루재즈 | 2012.06.11 | 1750 |
229 | [소설] 미시시피 강변의 FRENDO [1] | 블루재즈 | 2012.06.11 | 1489 |
228 | [소설] 사냥꾼 버틀러의 마지막 박제 [2] | 블루재즈 | 2012.06.11 | 1673 |
227 | [1분 소설]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1] | eltee | 2012.06.11 | 1541 |
226 | [1분 소설] 내가 만나는 순간 | 예언사냥꾼 | 2012.05.24 | 1721 |
225 | [소설]The Viking. [206] | 렌덮밥 | 2012.04.27 | 3921 |
224 | [웹툰] 안녕, 하이킥! [5] [21] | 지명 | 2012.04.17 | 3670 |
223 | [소설]텔레포트머신 만들기. | 듀프 | 2012.03.25 | 1847 |
222 | [웹툰] 빅뱅 [1] | 지명 | 2012.03.23 | 2540 |
221 | [소설]내가 죽을지도 모르는 일흔아홉가지 이유. | 듀프 | 2012.03.10 | 1652 |
220 | [소설]옆집 남자. [21] | 듀프 | 2012.02.26 | 17517 |
219 | [웹툰] 금단의 사랑 [3] [1] | 지명 | 2012.02.22 | 3245 |
218 | [그림] 방문에 말을 그렸습니다. [3] [29] | 침엽수 | 2012.02.21 | 4041 |
217 | [웹툰] 나꼼수 : 타인에 대한 배려 [28] | 지명 | 2012.02.10 | 4154 |
216 | [소설]256명과의 게임. | 듀프 | 2012.01.30 | 1668 |
215 | [소설]사랑과 댄스와 흡혈귀 [2] | catgotmy | 2012.01.24 | 1887 |
214 | [1분소설] 청량리 백화점 [2] [32] | catgotmy | 2012.01.10 | 3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