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벚꽃이 필랑말랑하는 풍경을 보면서 자꾸 생각날랑말랑하는 노래가 있는데요.

벚꽃 피는 봄에 딱 어울리는 노래였어요.

비유하자면 타루나 한희정 노래 같은 느낌의 보컬이지만 그 두 사람은 아니었구요 ㅎㅎ 미스티블루나 도나웨일도 아닙니다ㅋ 미스티블루+주워가줄래를 부른 하키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었는데...

당시에 제가 같이 듣던 노래가 펄스데이 노래들이랑 앨리스의 벚꽃이란 곡이었어요.

제가 그 때 노래를 듣던 기준 = 신해철의 고스트네이션에 소개된 곡들... 이었거든요 헝헝.

해서 선곡표만 찾을 수 있으면 알 수 있을 거 같은데 지금 신해철의 고스트네이션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선곡표를 보려고 하니까 게시판에 접속이 안 되네요 ㅠㅠ

혹시 저 노래들과 비슷한 시기에 여자보컬이 부르는 약간 달달하고 봄냄새 나는 파스텔뮤직 슷따일의 노래를 기억하는 분이 계시다면 제보해주세요! 너무 듣고싶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3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0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458
79601 [낚시] 충격이네요. 여러 명이 일본 사람하나 묶어놓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요? [4] @이선 2012.04.05 2922
79600 모 게시판에서 본 김용민 쉴드 [50] 잠시익명할게요 2012.04.05 5078
79599 (기사) 김용민 선거사무소 ‘습격’한 어버이연합, “나꼼수 지옥으로” 여직원들에겐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소리까지. [76] chobo 2012.04.05 4429
79598 무려 3억짜리 다이아몬드 반지입니다. (착용샷) [15] 아카싱 2012.04.05 5051
79597 적과의 동침 [9] 발광머리 2012.04.05 2567
79596 [느슨한 독서모임] 다음 책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양을 쫓는 모험」 입니다. [6] 레옴 2012.04.05 1237
79595 대단한 러브스토리죠 [2] 가끔영화 2012.04.05 1343
79594 [자유의지 다이어트모임]71일차 [10] friday night 2012.04.05 891
79593 조혜련 이혼.. [12] 지루박 2012.04.05 5751
79592 듀나 in> 집번호키가 기억안날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할 때 어떡하면 좋죠? [14] 유니스 2012.04.05 2039
79591 나가수 시즌2의 세가지 변화. [13] 자본주의의돼지 2012.04.05 2506
79590 건축학개론(스포있음) [8] 사팍 2012.04.05 2219
» [듀9] 여자 보컬이 부른 어떤 인디음악을 찾습니다! [52] 로즈마리 2012.04.05 2366
79588 [듀9] 라디오 코리아 이브닝 뉴스 끝나고 뉴스해설?하는 사람 [2] 푸네스 2012.04.05 876
79587 다이아몬드 걸 - 성형없이 당신을 이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14] 자본주의의돼지 2012.04.05 4418
79586 굳이 반기지 않는데 꼭꼭 찾아오는 사람 [11] 오늘만 2012.04.05 2573
79585 방금 심슨가족 1회를 봤어요. [4] 토토랑 2012.04.05 1862
79584 [바낭] 새우깡을 오랜만에 샀는데 900원이에요!!! [15] 이인 2012.04.05 1744
79583 마요네즈가 좋습니다. [35] 이요 2012.04.05 2884
79582 오늘 더킹 투하츠... [11] magnolia 2012.04.05 139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