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0 01:20
뭐 나름대로 관련이 있긴 합니다. (쿨럭;)
'기억을 걷는 시간'과 닮긴 했는데 훨씬 더 절제된 느낌이군요. 전 그냥 '기억을 걷는 시간' 쪽이 더 맘에 들...;
내용은 뭔지 모르겠어요. 저 둘이 이별을 하는 상황인 것인지. 암튼 이민기는 제겐 항상 헐렝한 이미지였는데 저렇게 각잡고 '나 미남!' 이러고 나오니 좀 어색하네요.
사실 가장 좋아하는 곡은 뷁만년 전 이 노래죠.
2012.04.10 01:25
2012.04.10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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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10:27
2012.04.10 12:23
처음 들었을때 신선하고 아련하고 좋았는데 지금도 가끔 듣게되는걸 보면 참 명곡이에요 십년 가까이 지난 노랜데 아직도 넬 하면 스테이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