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1 18:34
일단 출구조사 결과로는,
이한구(새누리당) 50.3%
김부겸(민주통합당) 44.0%
이연재(진보신당) 3.4%
지난 총선때의 유시민씨나 지지난 총선때의 이강철씨 정도의 득표율(30% 중반) 정도를 예상했었는데
의외로 높은 득표를 기대할 수 있겠네요!
진보신당 이연재씨는.. 여러 의미로 아쉽네요.
아무쪼록 대구에서도 새누리당이 아닌(구.친박연대나 기타 한나라당 떨거지 무소속 제외) 후보가 당선될 수 있다는 걸 보여 주셨으면.
(그래야 인터넷에서 대구 욕을 해도 맞받아 칠 말이 생기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