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7 21:22
오늘 이야기 나눌 책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양을 쫓는 모험 입니다.
거의 15년만에 이 책을 다시 읽은 것 같네요..
처음 보는 책을 읽는 기분으로 이 책을 읽었습니다.
좋아하는 하루키 책으로 양을 쫓는 모험을 꼽긴 했지만 기억력이 형편없다보니 좋았다는 막연한 이미지 뿐이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았거든요.
다시 읽었더니 형편없이 재미없으면 어쩌나 걱정아닌 걱정도 했었는데 역시나 하루키는 잘 읽힙니다.
다들 어떻게 읽으셨나요..??
하루키는 역시나 변태인가요?? ㅎㅎ
PS . 지난번 책 공지 글을 다시 읽으니 저녁 7시라고 해놨네요.. 어떻게 된 정신머리인지... ㅡ.ㅜ;
2012.04.17 21:33
2012.04.17 21:36
2012.04.17 21:45
2012.04.17 21:45
2012.04.17 21:49
2012.04.17 21:48
2012.04.17 21:53
2012.04.17 22:15
2012.04.17 22:33
2012.04.17 22:17
2012.04.17 22:38
2012.04.17 22:40
2012.04.17 22:40
2012.04.17 22:43
2012.04.17 22:58
2012.04.17 22:48
2012.04.17 22:51
2012.04.17 22:51
2012.04.17 22:52
2012.04.17 22:59
2012.04.17 23:03
2012.04.17 23:13
2012.04.17 23:17
2012.04.17 23:14
2012.04.17 23:15
2012.04.17 23:17
2012.04.17 23:21
2012.04.17 23:23
2012.04.17 23:26
2012.04.17 23:30
2012.04.17 23:34
2012.04.17 23:33
2012.04.17 23:46
2012.04.18 00:01
2012.04.18 00:07
2012.04.18 00:27
2012.04.18 00:28
2012.04.18 00:33
2012.04.18 00:41
2012.04.18 00:46
2012.04.18 00:50
2012.04.18 00:52
2012.04.18 01:04
2012.04.18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