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깁슨이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제작하고 나서 할리우드에서 한동안 아웃사이더가 되었잖아요.(물론 소문이더만)

뭐 그 사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지만요. 하지만 할리우드는 일 저질러도 그 정도는 아니던데요.

실제로 2004년 이후 배우로써 캐스팅된 영화가 2010년 엣지 오브 다크니스 까지 한 편도 없더라고요.;;


예전에 짐 카비젤 관련 글 올렸을 때, 짐 카비젤도 따돌림 비슷한 걸 당했다는 뉘앙스의 댓글을 봐서요.

정말 일까요. 할리우드 자본의 대부분이 유대자본이라고 하지만, 사실이라면 정말 파워가 대단하군요.

짐 카비젤도 메이저 배급으로 미국에 소개된 영화는 하나 뿐이고요. (그마저도 주연이 아니고...) (2004년 이후 얘기입니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덕분에 얻은 유명세에 비하면 너무하다 싶을 정도예요. 뭐, 그냥 다른 사정이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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