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2 22:18
뭐 결과야 예상대로. 백아연 양이 멀리 왔네요.
우승도 이하이가 하겠지만.
오늘 박지민이 달리 보이더라고요. 찬송가 때문은 전혀 아니고(우웩) 스페셜 무대 때문에.
블랙아이즈피스 같은 음악 해도 좋을 것 같아요. 퍼기 같은? 그런 느낌 받았고.
오예 박봄보다 잘 불렀다는 소리도 여기저기 들려오는데 과연 노래 도중 박봄 표정 잡아주는데 별로 안좋고 ㅋㅋ
정말 잘 부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싫은 타입이거든요.
어린데도 좀 줌마틱하며 피글렛 닮은 외모도 무매력에
선곡(무지개 노래, 박정현 노래, 김범수 노래, 신효범 노래, 찬송가...)도 구리고
결정적으로 그 '교회소녀'같은 이미지!
너무 싫은데.
부정할 수 없더라고요.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쾌감이 느껴져요. ;;
속 부대낄 때 탄산음료나 맥주 먹으면 내려가는 그 느낌,
진짜 청량한 목소리.
우승이야 이하이가 하고
어차피 장기가 다르니 앞으로 경쟁할 일도 없겠습니다만
가수로서는 박지민 양이 좀더 멀리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2012.04.2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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