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4 13:43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평상시 A씨가 자신의 뒷담화를 즐기고 문자메시지로 계속 욕설을 보낸다는 이유로 지난 17일 새벽 3시 25분쯤 서초구 반포동의 A씨집 빌라 3층 계단에서 2시간 가량 기다리다 귀가하는 A씨를 주먹과 발로 마구 때리고 60% 농도의 염산을 뿌려 눈 결막화상 및 온몸에 다발성 화상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박씨가 범행을 저지르는 동안 석씨는 A씨 집 담벼락 뒤에서 망을 보는 등 범행에 공조했다고 밝혔다.
실사 GTA라긴 좀 약한것 같고, X맛으로 치자면 극강인듯.
분노조절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무서운 세상, 집에서 조용히 디아블로3나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