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걸->어머니가 아이비에게 남긴 유산을 가로채려고 유언 무효소송을 걸어서 아이비에게 승리한 릴리는..대내외적으로 가족이 불안정하단 소문때문에 가문의 영광을 위해 미디어에서 리포터를 하나 불러서 가족 식사에 참여케해서 가문의 영광을 살리려 합니다. 세레나는 친아버지에게 그 저녁식사에 참여해달라고 부탁하는데..친아버지는 그 시간에 롤라를 만나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고..그 광경은 세레나에게 목격됩니다..세레나는 친아버지의 동선에 미리 가서 친아버지에게 왜 거짓말했냐고 묻자..친아버지는 차마 세레나에게 자신이 롤라의 친부임을 말하는 와중이었다고 하긴 그래서..그냥 친해져서 그랬다고 둘러댑니다..롤라는 친아버지를 만난 충격에 네이트 회사에 가서 오늘 아침에 자기 친아버지를 처음 만나서 충격이었다고..자기 하소연 들어달라고 떼를 쓰는데 네이트는 척과 관련한 게 생각나서 롤라를 그냥 보냅니다..세레나는 롤라를 가족 식사에 데려가야하기때문에 가십걸에 포스팅된 대로 롤라가 왔다는 네이트의 회사에 왔다가..네이트가 들었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그리하여 세레나는 롤라가 자기 이복동생임을 알게 되고..엄마에게 달려가서 저녁식사 취소하라고..아버지가 바람펴서 낳은 게 롤라였다고 다 말해버립니다. 그러자 릴리는 괜찮다고 나 믿어보라고 세레나를 챙기고는 누군가에게 동업을 제안하는 연락을 하는데..결국 준비된대로 저녁식사에는 릴리,캐롤,롤라,세레나,릴리의 전남편이자 세레나와 롤라의 아빠,기자 이렇게 모이는데..릴리는 그 자리에서 대놓고 이 모든 사실을 폭로하면서 매스컴에 캐롤의 행태를 그대로 기록된 채 나가게 만들고..심지어는 캐롤을 사기죄로 신고해서 잡혀가게 합니다. 세레나는 자기가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다는 걸 아버지에게 털어놓으면서 서운하다고 강하게 어필하고..캐롤을 감옥에서 구하는데 도와달라는 롤라를 차갑게 외면합니다. 구치소에서 캐롤은 롤라의 아빠에게 설득당해서 자기가 받게되는 어머니의 유산 50프로를 롤라의 아빠에게 넘기는 걸 사인하고[롤라를 챙기는 역할을 해주는 걸 조건]..하지만 이것도 사실은 릴리의 계략이었습니다..캐롤의 재산까지도 자기가 정당히 받아야한다고 시킨거였습니다. 롤라의 아빠는 이걸 넘기면 롤라 잘 챙겨줄거냐고 묻는데..릴리는 싸늘하게 "간통의 산물로 생긴 아이"지만 당연히 챙기겠다고 하고..그말을 못믿겠는 롤라의 아빠는 차를 돌려 뉴욕을 떠나버립니다..그리고 이 모든 상황을 알게 된 루퍼스는..정식으로 별거를 선언합니다..릴리는 어떤 미친 어퍼이스트사이드 여자가 널 돌봐주겠냐고 일축하지만..루퍼스는 정말 질려합니다..그외 소소한 걸로는 그동안 엄마찾아삼만리하던 척이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자기 친아빠가 삼촌이라 알고 있던 잭 배스일수도 있다는...

 

프린지->갑자기 시대가 미래로 바뀌었습니다. 그 와중에 인류는 미래에서 온 옵저버들에게 압제당하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2036년쯤에서 온 그들은 모든 권력을 통제하고..프린지 부서는 성격이 바뀌어서 민간인을 감시하는 수단이 되버렸습니다. 늙은 브로일스가 프린지 부서의 수장입니다. 프린지 부서의 에타라고 지칭하는 여자 요원은 어떤 클럽에서 일하는 정보원을 만나 중요한 정보를 듣게 되는데..바로 호박에 갇혀버린 프린지 부서 1세대에 관한 내용입니다. 에타와 그녀의 상관 사이먼은 바로 월터 비숍을 찾는데 성공하는데..월터는 예전  맛 간 상태로 나타나서 그들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그리하여 두 사람은 월터를 챙겨서 늙은 니나 샤프를 만나러 가는데..니나는 둘에게 월터의 뇌조각이 예전 매시브 다이내믹 연구실에 보관되어있고..그게 맛간 월터를 제대로 만들어줄거라고 합니다. 결국 옵져버 투성이인 동네를 지나서 연구실로 향하는 세명..월터는 뇌조각이 담긴 용액을 주사당하고는 다시금 그 명민한 모습을 되찾고..호박에 갇혀있는 다른 동료들을 구하러 그들을 이끕니다. 하지만 사이먼은 추적장치를 달고 사는 인생이었던지라..프린지부서에 검색당한 걸 뒤늦게 안 사이먼은 자신은 호박에 갇히고 나머지를 풀게 만듭니다. 호박에서 풀려난 인물은..아스트리드,그리고 피터..모든 인원은 열차를 타고 시내로 들어가는데..피터는 에타에게 사이먼도 곧 구하겠다고 하고 위로하다가..에타가 자기의 딸(!)헨리에타라는 걸 알게 됩니다..아스트리드는 윌리엄 벨을 호박에서 구해왔어야한다고 하지만..월터는 필요한 건 다 있다고 하면서..가방에 갖고 온 벨의 손을 보여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4 [소설] Y의 비극 [3] [27] 바람따라 2012.11.03 5037
493 [TV DRAMA]HOW I MET YOUR MOTHER 9시즌 3화 [207] 시민1 2013.10.02 5032
492 [영화] 인셉션(Inception) 2010 [1] [1] 우가 2010.07.21 5002
» [TV DRAMA]가십걸,프린지 업뎃 [205] 라인하르트백작 2012.04.27 4987
490 영화 [여의도] [6] [2] taijae 2010.11.25 4977
489 [영화] 초능력자 2010 [8] [1] 고양이콧구멍 2010.11.10 4954
488 [만화] 원피스 최근 흐름.. [11] Mr.ll 2011.02.14 4877
487 [요청]황해 [4] [3] 너도밤나무 2011.01.03 4874
486 [영화] 부당거래, 2010 [4] [1] Skyjet 2010.10.29 4860
485 [영화]두개의 달 [4] [13] military look 2012.07.15 4843
484 [TV DRAMA]한니발 1시즌 12화 [202] 시민1 2013.06.16 4761
483 [TV DRAMA]뱀프 다이어리 2시즌 결말/가십걸 4시즌 결말 [1] [1] 라인하르트백작 2011.05.19 4744
482 [영화] 오블리비언 [29] Giscard 2013.10.07 4730
481 [TV] 마스터즈 오브 호러: 임프린트 Imprint (2006) [11] 푸네스 2010.08.03 4721
480 [영화] 블레이드 러너 극장판 Blade Runner (1982) [190] 푸네스 2011.07.04 4556
479 [연극] 감독 무대로 오다 시리즈 2탄 -낮잠 [13] mushroom 2010.03.12 4526
478 [영화] 좀비랜드 Zombieland (2009) [1] [10] 돌도끼 2010.06.09 4522
477 [영화] 베리드(Buried) [5] [1] 모그 2010.12.08 4510
476 [TV DRAMA]프린지 3*19 [1] [196] 라인하르트백작 2011.04.18 4475
475 [TV DRAMA]가십걸 4-3 [23] 라인하르트백작 2010.10.01 447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