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8 01:05
1.
오늘의 첫 번째 애잔함은 이 분들입니다.
이 팀의 애잔함에 대해선 이미 수차례 언급했던 터라 자세한 건 패스하구요.
어쨌거나 타이틀곡이 참 별로네요...? orz
'0330'으로 호응 좀 얻고 '네버랜드' 반응도 괜찮아서 흐름 좀 타나 했더니 자칫하면 또 어려워지겠어요.
3.
따지고 보면 오늘 출연자들 중 이 분만큼 애잔한 출연자는 없었겠죠.
참으로 무난한 차림새로 걸어 나와서 참으로 무난한 발라드를 부르길래 금방 끊고 댄스로 넘어가려나 했더니 그냥 이 노래로 끝나서 당황을;
연애 한 번 잘 못 해서 욕 얻어 먹고, 연애 한 번 더 잘 못 해서 이미지 엄청 깎이고. 참 힘듭니다 힘들어. -_-;
4.
네 번째이자 오늘의 애잔왕은, 결과론이긴 합니다만.
근데 어찌보면 씨스타가 더 애잔할지도 몰라요. 아직도 유튜브에 무대 영상을 아무도 안 올렸거든요.
...는 농담이고. 뭐 저작권 문제로 올라온 게 잘렸습니다. 요즘 로엔에서 일 참 열심히 하더군요. 사실 홍보가 되면 됐지 피해가 갈 건 없을 듯 한데;
암튼 그래서 1위 소감 영상을 대신.
'워리어'와 이 곡 사이에 좀 망한; 활동곡이 있긴 했어도 여전히 제겐 올해의 가장 임팩트 있는 신인 아이돌 팀입니다.
망하지 않고 잘 클 것 같아요.
+ 스피카는 소리소문 없이 조용히 후속곡 활동을 접었네요. 이 분들 보려고 튼 뮤직뱅크였건만. -_-
++ 양파 노랜 참 구리다고 생각했는데 10위 언저리에 있더라구요. 광수 사장님의 음악 취향이 퀄리티야 어쨌거나 대중성은 먹어주나 보단 생각을.
+++ 다음 주엔 탑 클래스 남성 솔로 가수 한 분이 컴백하십니다. 박...;;
2012.04.28 01:11
2012.04.28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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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기획사의 한계일까요.
포미닛은 노래 완성도에 비해서 인기는 꽤 괜찮네요? 포미닛이 팬덤이 그닥 없던 그룹인거 같은데
이 노래 좋아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가 봐요. 근데 현아 라이브는 정말... 좋아지는거 같다가
또 제자리다가 좋아지다가 제자리다가 반복이네요.
씨스타 노래가 가장 들을수록 좋아요. 근데 소파에 앉아서 마치 유흥업소 언니 같이 찍어놓은 뮤직비디오는 계속 봐도
계속 이상함ㅠㅠㅠㅠㅠㅠㅠㅠ 도대체 의도가 뭐임. 진짜 업소에서 흥을 돋아주는 언니 같자너!!!! 고급스럽게 섹시할 수도 있는데.